[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2020년 1월 1일 제 7대 서장에 권주태 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권주태 서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1985년 소방에 입문하여 풍부한 현장경험과 소방행정능력을 갖춘 지휘관으로 제 11대 논산 소방서장, 제 8대 예산소방서장, 제 18대 서산소방서장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 1월 1일부터 제 7대 금산소방서장으로써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권주태 소방서장은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금산을 만들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즐거운 직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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