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금지사, 핵심고객초청 간담회 개최
연기·대금지사, 핵심고객초청 간담회 개최
“희망이 사는 농촌으로 만들 터”
  • 김덕용 기자
  • 승인 2007.03.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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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는 연기군 쌀전업농과 용수관리위원 영농규모화사업 주요 핵심고객 등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기] 한국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지사장 김태웅)는 연기군 쌀전업농과 용수관리위원 영농규모화사업 주요 핵심고객등 40명을 초청해 지난 21일 오전 연기·대금지사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억 충남도본부장과 장흥기 고객지원팀장도 함께 참석해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함께 청취했다.
김태웅 지사장은 쌀전업농들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며 ‘희망이 사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함을 약속하고 향후 미래에는 환경보전적 가치 식량안보와 같은 부분적 가치만을 가지고는 더이상 농촌을 보호할 수 없음을 역설하고 쌀전업농들에게도 미래를 여는 농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전문경영인이 되기를 당부했다.
게다가 홍순직 연기군 쌀전업농 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연기 대금지사장 및 관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앞으로도 지사의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공사사업소개 영상 시청 및 박운근 차장의 농지은행사업 설명이 있었다.
또 김용억 도본부장은 쌀전업농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충남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더욱 발로 뛸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쌀전업농, 영농규모화사업 주요고객과의 화합을 다지고 사업 활성화와 선도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계기가 마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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