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근 대전시의원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 대상’ 선정
남진근 대전시의원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 대상’ 선정
지방의회·지방자치 발전 공로
  • 김일환 기자
  • 승인 2020.01.21 2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진근 대전시의원
남진근 대전시의원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남진근(더불어민주당, 동구1)의원은 20일 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최한 ‘2019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3년간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지방의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남진근 의원은 대전시의회 제6대 의원 및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현재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대변자 역할과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남 의원은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조례안 및 결의안 등 22건을 발의하여 입법 활동을 전개했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바른 감시와 견제로 시정의  견인차 역할과 시민의견 반영을 위해 충실하게 지방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 밖에도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재개발, 원도심 경쟁력 강화,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전국회의 및 정책간담회 등을 개최해 시정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에 힘써왔다. 

남진근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방자치 실현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민생현장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 모든 시민들이 더불어 잘 살고 행복한 대전시가 되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