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 정례 자원봉사
국민중심 정례 자원봉사
대전 갑천변·샘머리공원 환경캠페인
  • 한내국 기자
  • 승인 2007.03.22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대평 예비후보와 신국환의원, 국민중심자원봉사단은 22일 매월 실시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샘머리공원과 갑천변을 청소했다.
심대평 예비후보는 “대전광역시당의 국민중심 자원봉사단은 한달에 한번 사회복지시설,노인시설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자랑스러운 정당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히고 “앞으로 대전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것이며 또한 환경의 중요성을 국민중심당의 정책에 반영시켜 대내외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신국환의원은 “심대평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무슨일이든 할 것이고, 오늘 방문한 것도 심대평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것이다”이며 “심대평 후보가 당선이 되는 것만이 일당이 독주하고 있는 비민주적인 현 정세를 민주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며 심대평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심대평 예비후보는 환경캠페인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시민이 다가와 꼭 당선되어서 충청의 응어리를 풀어달라는 말을 했다. 내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임하는 것이 국회의원 자리 한 석의 문제가 아니라, 충청인의 기대가 모여 충청을 기반으로 하는 정치세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함이라는것을 더욱더 절실히 느꼈다”고 높아진 대전시민들의 기대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