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 관내 검상교에서 강 모씨(42)가 운전하던 사료트럭이 전복돼 차량은 크게 파손되고 강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3일 오후1시35분께 공주시 검상동 백제큰길 검상교에서 모씨(42)가 운전하던 7.5톤 돼지사료 트럭이 부여에서 천안방면으로 가던중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10여m 다리 아래로 추락햇다.
이 사고로 강씨는 크게 다쳐 을지대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강모씨 단독으로 운행중 교각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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