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전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 법정 구속, 남부구치소 수감
한기총 전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 법정 구속, 남부구치소 수감
  • 송상원 기자
  • 승인 2020.02.08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정 구속돼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윤덕남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 전 사무총장 윤덕남 목사가 구속됐다.

윤 목사는 “신천지 이만희의 사상과 유사한 이단사상”이라고 판단된 바 있는 세광중앙교회 김풍일 씨(=김노아)에게 한기총 동판제작비용 명목으로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 받아왔다.

1심에서 징역 8월이 선고됐으며 2심 재판 결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7일 윤덕남 목사의 항소를 기각하며 법정 구속했다.

윤 목사는 현재 남부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