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0일 감염병 예방세트 180세트와 귤 100박스(각 5kg)를 아산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전달식에는 온양5동 관계자, 초사동 통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지구협의회(회장 최병옥) 봉사원 등이 참석했다.
감염병 예방세트는 발열증상을 확인하고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체온계 1개와 마스크 10개, 위생장갑 20조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 있는 아산시 초사동 주민 지원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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