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체납액에 대한 2월중 납기로 전체납자에 대한 독촉장 발송과 더불어 부동산, 차량, 급여 등을 압류해 세수 감소를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또 자동차세 체납을 해소키 위해 자동차 압류 및 번호판 영치를 강력히 추진하고 사실상 미소유 차량은 확인되는 대로 과세중단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은 6월부터 금산군 지방세정 특수시책으로 매주 수요일을 주 1회 체납액 징수의 날로 지정해 4개반 20명으로 구성된 징수반운영, 20억여원를 징수한 바 있다.
한편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개별방문을 통해 체납사유 분석 및 징수를 독려하고 전국은행 연합회에 신용불량정보 제공, 예금압류 등 강력한 행정 제재가 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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