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의원, ‘2020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정진석 의원, ‘2020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 세계유산 특별법 국회 통과 등 노력 인정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2.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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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국회의원이 지역신문협회로부터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정진석 의원

한국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12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7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지구촌희망펜상수상식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정 의원은 충남지역 4선 중진 국회의원이다. 그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충남도-국회-정부간 긴밀하게 소통에 적극 나서 각종 협력들을 구축하고 그 결과 지난 4년간 임기 중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에 국비 총 58,57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등 큰 성적을 나타냈다.

또한 세계유산 특별법국회 통과 공주·부여·청양 대표 특산물인 알밤 군납(軍納) 확정 국도39호선 등 확포장사업의 국토교통부 5차 국도 5개년 계획 반영 2금강교 건설사업 충청산업문화철도사업(보령선)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등 지역의 주요 숙원 및 현안사업들을 차례로 해결에 나서는 등 더욱 지역의 발전 모드에 앞장서오기도 했다.

정진석 의원은 이번 수상 소감을 통해 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공주.부여.청양 주민의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오늘에 영광이 찾아온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들을 대변해 민생정치와 지역균형발전 실현, 충남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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