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21대 총선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부여경찰서, 21대 총선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4월 29일까지 24시간 가동, 인터넷 모니터링 등 임무 담당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0.02.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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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가졌다.
부여경찰서,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장면.

부여경찰서(서장 유병희)는 지능범죄수사팀 서장을 비롯 간부급 근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4월 29일까지 24시간 가동되는 상황실은 수사전담반을 총 8명으로 구성(2인1조)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불법선전,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선거사범 신고접수 및 처리와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인터넷 모니터링 등 임무를 담당한다.

유 서장은 선거일 前 62일로 다가옴에 따라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한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엄정 중립 자세’견지와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 전개로 선거범죄에 대하여 엄정 대처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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