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이달 17일부터 관내에 있는 보행 육교와 도로구조물을 주1회 대청소를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지난 2017년 준공된 용화육교를 비롯해 보행육교 19개소와 지하보도 및 지하차도 6개소 등을 집중 관리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1회에 걸쳐 대청소와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보행육교 개선사업을 통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시민보행 편의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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