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재난약자시설 작전도면함 활용 도상훈련
공주소방서, 재난약자시설 작전도면함 활용 도상훈련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2.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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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가 관내 재난약자시설들을 대상으로 작전도면함을 활용한 도상훈련이 진행됐다.
공주소방서가 관내 재난약자시설들을 대상으로 작전도면함을 활용한 도상훈련이 진행됐다.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지난 11일부터 관내 재난약자 시설인 벧엘영생원에서 소방작전 도면함을 활용한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약자에 대한 소방작전 도면함 확인을 통해 각 비상구 확인에 들어가 화재시 신속한 인명대피 극대화 방식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 따라 시행된 주요 중점은 ▲관계자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피난 약자의 대피 공간 확보 방안, ▲화재시 진압대원의 지정된 소방대 진입창 파괴, ▲비상개폐장치 해체를 통한 인명대피, ▲구출방법 등이 초점에 맞춰 각종 훈련이 시행됐다.

이학민 화재대책과장은 “모든 재난약자시설에는 화재 초기진압과 인명대피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만큼, 모든 대상처들이 이를 필히 숙달해 훈련에 임해주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인명대피훈련이 공주소방서로부터 지속적으로 운영에 들어가 미연에 각종 화재가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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