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 대전한빛교회(백용현 담임목사)가 올해 50일 기도학교 일정에 앞서 협약교회 목회자들을 초청해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2박3일간 세미나를 대전한빛교회에서 개최했다.
세미나는 올해 50일 기도학교 주제인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5년 동안 기도학교 경험과 간증을 바탕으로 새로 출반된 ‘기도학교2’ 교재로 진행됐다.
백용현 목사는 “기도는 결코 낡은 것도, 오래된 것도 아닌 귀중하고 소중한 것”이라며 “한국교회는 다시 기도의 본질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인 된 기쁨을 하나님을 향한 기도로서 충만히 누려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50일 기도학교는 오는 24일부터 4월20일까지 진행되며 대전한빛교회와 기도학교 협약교회들이 각 교회에서 동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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