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재단 ‘코로나19’ 예방 총력
아산시청소년재단 ‘코로나19’ 예방 총력
청소년문화의 집, 꼼꼼한 방역소독
  •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2.22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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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재단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청소년문화의 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현재규)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꼼꼼하게 방역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청소년재단은 방역소독 전문업체를 통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은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노래방 등 놀이공간을 인체에 무해한 무색무취의 살균제로 집중소독했다.

또 각 실 손잡이 살균소독과 각 층 자동분사 손세정제 비치, 청소년 1회용 마스크 무료 배부 등 꼼꼼한 방역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국환 재단 상임이사는 ”문화의 집을 찾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설 방역소독은 물론,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아산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종식될 때 까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보건소(041-536-8538)는 중국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개별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신고를 당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만 제대로 씻어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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