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자체제작 영상콘텐츠 ‘삼삼한 뉴스’ 첫선
금산군, 자체제작 영상콘텐츠 ‘삼삼한 뉴스’ 첫선
3월 2일 통합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금산군 SNS 배포
  • 박경래 기자
  • 승인 2020.02.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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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군은 자체적으로 제작한 영상콘텐츠 ‘삼삼(蔘蔘)한 뉴스’를 오는 3월 2일 금산군 통합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금산군 SNS를 통해 배포한다.

대민 홍보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영상뉴스 콘텐츠는 일주일 동안의 주요이슈를 선정한 후 금산군 직원들이 직접 뉴스앵커로 출연해 만들어진다.

이를 위해 금산군청 4층 편집실을 일부 스튜디오로 개조했으며 매주 목요일 촬영을 진행하고 다음 주 월요일 방영될 계획이다.

10분 분량으로 제작되는 뉴스와 함께 축제, 명소 등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 리포터 영상도 준비 중이다.

삼삼한 뉴스에 소개되는 내용은 주로 코로나19관련 소식이나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과 같이 주민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소식들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뉴스를 제작하는데 함께하고자 하는 직원의 신청이 많았다”며 “이들과 힘을 모아 주민들이 보기 편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 주민 친화 홍보물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나 SNS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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