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천안 프라자약국(대표 서민숙)을 '바른충남기업' 136호로 선정하고 26일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라자약국의 서민숙 약사는 “금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대비하기 위해 직원들이 더욱 열심히 근무에 임하고 있고 모든 의약품을 양심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천안·아산 시민들이 한 힘이 돼 코로나19를 꼭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병원, 식당 등의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후원하면 후원금은 전액 긴급위기 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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