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비롯 김시환 청양군수, 관계전문가, 충남도 및 16개 시군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고 분야별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을 통해 충남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과제와 해결방안 등 다양한 과제가 모색 됐다.
이날 토론회는 관계전문가와 16개 시군의 관광담당 공무원, 지역주민들이 직접 토론을 통해 충청남도의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의지와 아이디어를 모으는 장이 되었고 21세기 관광산업은 지방자치 핵심산업으로 성장, 발전해야 하는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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