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삼지닥나무 '꽃 활짝'
천리포수목원, 삼지닥나무 '꽃 활짝'
  • 문길진 기자
  • 승인 2020.03.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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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하루 앞두고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삼지닥나무 꽃이 활짝 피었다.

노란 꽃봉오리를 터트리고 있는 삼지닥나무(삼지닥나무 ‘그랜디플로라’ Edgeworthia chrysantha ‘Gradiflora’)는 가지 끝이 세 갈래로 갈라져 삼지(三枝)닥나무라고 부르며, 가지 끝에는 노란 꽃이 공처럼 둥글게 모여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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