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충남·북본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 봉사활동
KT충남·북본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방역 봉사활동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시설, 중국 유학생 밀집지역 중심
  • 박해용 기자
  • 승인 2020.03.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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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KT충남/충북광역본부(광역본부장 최찬기)는 코로나19 관련 국제 비상사태선포 및 전국 확산에 따라 지역주민들과 취약계층 시설에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봉사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 사랑의봉사단은 5일부터 관할 內 모든 지역에서 일제히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 하며 특히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시설을 비롯하여 중국 유학생 및 대학생들이 밀집하여 자취 생활하는 대학가 원룸단지에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방역활동을 시행한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 최찬기 본부장은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며 "고객중심의 국민기업 KT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발생되는 모든 이슈사항에 최우선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KT는 전국에 소재한 2,500여개 대리점 매장에 월세 및 별도 정책을 통해 총 50억 수준의 금액을 지원하여 유통망과 고통을 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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