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두 번째 공개 지지선언이 이뤄졌다.
세종시 3.4생활권 상가건축주연합회(회장 양동철 前 세종시 부동산연합회장)는 6일 오전 11시 대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강준현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며 릴레이 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은 또 “강 예비후보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경제 정책에 크게 공감하며 우리들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통분담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준현 예비후보는 “세종지방법원.행정법원 설치는 상가활성화뿐 아니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며 “상가건축주뿐 아니라 그 곳에 임차한 소상공인.자영업자까지 모두가 함께 조화롭게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