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지역주민에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지역주민에 마스크·손소독제 지원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3.09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가 코로나19 관련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지원에 적극 나서 주민들에게 힘을 보탠다.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조경옥)가 공원 주변 지역민들에게 코로나19 사태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와 세정제 등을 지원했다.

지난  5일부터 공원사무소는 동월마을과 밀목재마을 등에 마스크 500개와 손소독제 50개 등 시가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예방수칙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윤지호 자원보전과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구호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