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백년소공인 ㈜유선애드플랜 현판식
대전충남중기청, 백년소공인 ㈜유선애드플랜 현판식
24년 동안 한 곳서 성장해온 백년소공인 격려
  • 김일환 기자
  • 승인 2020.03.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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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제조업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온 백년소공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대전중기청은 12일 올해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유선애드플랜을 방문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공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마련된 현판식에는 유환철 청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백년소공인의 탄생을 축하했다.    

특히 유 청장은 현판식 이후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24년 동안 이어온 경영 노력을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대전 동구에 위치한 ㈜유선애드플랜은 이츠대전, 오월드, 대전예술의 전당, 독일·러시아 공연 디자인 등을 다수 수행하고, 여러 건의 디자인 특허등록과 정부비밀문서 발간업체로 지정받은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다.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소공인 가운데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대전충남지역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곳은 대전 지역에서 성장해온 제조업분야 7개사와 인쇄분야 4개사, 금산 지역 식품분야 3개사 이다

중기청은 3월말까지 나머지 13개사에 대한 백년소공인 현판식을 모두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백년소공인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받고 생산설비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할 경우 소공인특화자금을 저리 금리로 지원받는다.

향후 판로개척과 기술개발, 제품홍보 활동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유환철 지방중기청장은 “24년 동안 오직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되었다”며 “그 간의 노력을 격려하고 성공사례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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