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조성명)는 지난 12일 강병문 기반조성이사가 정동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와 예산조기 집행을 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부여지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동 배수개선사업을 포함해 농업 SOC 사업비는 411억 원으로 상반기 중 280억 원(68%)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강 이사는 해빙기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공사현장 안전관리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조기 집행을 강조했다.
이에 조 지사장은 관내 33개지구 주요 시설물에 대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오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특히, 고위험 공종 및 잠재적 위험 현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점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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