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손 소독제 등 안전예방 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은 태안해안국립공원 내 거주민으로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 43가구에게 약 15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 및 손 세정제를 주민대표와 지역주민에게 전달하였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김영석 해양자원과장은 “이번에 지원한 물품이 공원 내 지역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에 있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진행 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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