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길진 기자]태안교육청은 17일 2020학년도 신학기 대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을 위한 ‘차로이탈 경고장치’ 설치를 실시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2020학년도 본예산에 ‘차로이탈 경고장치’ 예산을 확보하여, 신학기 전 어린이 통학차량에 차로이탈 경고장치 설치를 통하여 교육수요자의 어린이 통학차량 만족도를 제고하고, “태안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차량 공동활용 계획” 수립 등을 통하여 태안 교육과정 활성화의 밑거름을 제공했다.
황인수 교육장은 "2019년 통학차량 위치알리미 시스템 설치 및 올해 차로이탈 경고장치 설치를 통하여 학생 등하교 안전사고 예방 및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태안 통학차량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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