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6일 서산의료원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서산의료원에 마스크 3000장과 생기정 및 쌍화탕포를 전달했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코로나19 관련 의료진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의료물품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후원 문의 041-640-4822)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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