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지난 6일 오전 직권남용 의혹으로 경찰에 소환된 일이 알려져 지역사회 핫이슈가 되고 있다.
17일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환서초등학교 등 과밀학급 문제가 제기됐을 때, 해결방안으로 진행된 한들초 개교 과정에서 직권남용 의혹이 제기돼 조사대상이 됐다.
또 개교 당시 학부모들로부터 도로, 상하수도 부족 등 시설물 준비 부실에 대한 항의와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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