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8일 충청남도 관내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비상식량 1000세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제작된 비상식량 1000세트를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남도 관내 자가격리자에게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의료물품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후원 문의 041-640-4822)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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