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버스 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역 중점 진행
  • 이재인 기자
  • 승인 2020.03.23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련사진 :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 방역봉사활동 장면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 방역봉사활동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는 지난 20일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부여읍, 구룡면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8개 읍면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봉사는 부여5일장 임시개장과 맞추어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는 버스 승강장, 공중화장실 및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하기, 기침 예절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지키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희순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봉사를 통해 우리 부여군민들이 좀 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기를 바라며, 주민 스스로 예방수칙을 지켜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