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 금고인 농협은행 당진시지부에서는 농협은행 제휴카드인 공무원 복지카드, 사회단체 보조금카드, 시 법인카드 등에 대해 당진시·농협은행·제휴카드사와의 공동협약에 의거 이용액별 적립율(0.1%~1.0%)에 따라 조성한 적립금 1억5백여만 원을 당진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23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차종현 농협은행 당진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홍장 시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매년 지속적으로 적립금 전달 등 지역 협력사업에 적극 협조해 준 농협은행(주) 당진시지부장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2019년도 적립금은 당진시 일반회계 사업부서의 부족 예산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며, 2018년도 적립금액 9,953만원 대비 6% 증가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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