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취약계층에 도시락을, 지역사회엔 희망을'
당진화력본부 '취약계층에 도시락을, 지역사회엔 희망을'
5년째 '사랑의 도시락' 사업, 아동·어르신에 도시락·밑반찬 전달
  • 서세진 기자
  • 승인 2020.03.2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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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본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취약계층 아동 및 홀몸어르신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당진관내 사회적기업 ‘쌀밥도시락’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 아동 50명에게 매주 도시락을 전달하고, 당진시 노인복지관과 함께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월2회 다양한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당진화력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위해 당진시청과 연계하여 학교급식 농산물 생산농가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윤옥 당진화력본부장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화력은 지난 2월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후리지아, 스토크 등을 구매하여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행복 에너지 꽃 DREAM' 행사를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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