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1동‧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꽃동산 조성
아산시 온양1동‧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꽃동산 조성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3.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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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새마을 회원들이 지난 20일 새봄맞이 꽃길 조성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아산시 온양1동과 온양3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봄을 맞이하여 시청사거리 녹지사면에 꽃잔디 120본을 식재하고 잡초를 제거하여 새봄맞이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온양1동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봄 향기를 더하는 장소로 탈바꿈했으며 주민들에게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본보기의 모습을 보이며 새마을의 따스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김만태 온양1동장은 “어려운 시국에 한마음 한뜻으로 봄맞이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온양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온양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같은날 온양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명찬·문애경)도 봄을 맞이하여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꽃길 및 꽃동산 조성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실시된 작업에는 회원 20여 명이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 곡교천로(청소년교육문화센터 ~ 충무교차로)와 행복경로당 클린하우스 사면에 비올라 3천본과 꽃잔디 2천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형관 온양3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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