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면, 1분기 계절밥상 사업 실시
서천군 서면, 1분기 계절밥상 사업 실시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 대상
  • 노국철 기자
  • 승인 2020.03.26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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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 1분기 계절밥상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추진했으며, 보관이 쉽고 유통기한이 긴 반찬 8종 세트로 구성해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형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절밥상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음식을 직접 하기 힘들고 식사가 부실해 건강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제철 음식을 제공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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