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중구 은행선화동은 ‘우리동네 보물지도’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 보물지도’는 2020년 시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며 요즘 핫 플레이스인 선화동 카페거리 ‘선화단길’을 중심으로 카페, 갤러리, 공원, 관공서 등 지역 숨은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지도는 1000장이 제작돼 지역 내 공공기관, 단체,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 온라인 홈페이지 및 SNS에도 게시된다.
강명규 동장은 “우리동네 보물지도를 통한 지역홍보로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역주민들에게도 자긍심·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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