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옥룡동주민센터, 어려운 이웃에 '나눔 손길'
공주시 옥룡동주민센터, 어려운 이웃에 '나눔 손길'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3.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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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나선 옥룡동주민센터가 지역 교회를 방문해 나눔의 온정을 함께 나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나선 옥룡동주민센터가 지역 교회를 방문해 나눔의 온정을 함께 나눈다.

공주시 옥룡동주민센터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와 백미 등을 기부했다.

옥룡동에 따르면 최근 옥룡동 주민 김복희(42세)씨가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100개를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하고, 관내 소재 기드온교회가 마스크 100개와 백미 150kg을 기탁했다.

이창원 동장은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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