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옥룡동주민센터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와 백미 등을 기부했다.
옥룡동에 따르면 최근 옥룡동 주민 김복희(42세)씨가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100개를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하고, 관내 소재 기드온교회가 마스크 100개와 백미 150kg을 기탁했다.
이창원 동장은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하루 빨리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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