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달린다] 윤형권 세종갑 후보, 대평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총선을 달린다] 윤형권 세종갑 후보, 대평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상인회장 만나 청년몰 주요쇼핑몰 입점을 통한 유동인구 확보 방안 등 논의
  • 한내국 기자
  • 승인 2020.03.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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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후보(우측)와 조영준 대평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윤형권 후보(우측)와 조영준 대평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윤형권 세종갑 후보(무소속)가 28일 조영준 대평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을 만나 대평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민생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대평전통시장 상인회는 대평전통시장 내 80여개 점포 상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다.

 윤형권 후보와 조영준 상인회장은 방음터널을 없애고 도로를 지하화해 보람동과 대평동을 연결해 시민들의 교류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이를 함께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평전통시장 내 비어있는 공간을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국비 지원을 해 청년 창업 공간으로 제공해 유동인구를 늘리고 상생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대평전통시장과 어울리는 주제로 전통음식 경진대회를 열어 상위입상자에게 보증금, 인테리어비용, 임대료 지원하는 방안들도 함께 논의됐다.

조영준 상인회장은 “대평전통시장의 비가림시설 노후에 따른 유지보수와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 증축이 절실”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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