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박우석 후보, '아침 출근인사'로 본격 선거운동 시작
통합당 박우석 후보, '아침 출근인사'로 본격 선거운동 시작
  • 최춘식 기자
  • 승인 2020.03.30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후 3월의 마지막 월요일인 30일 오전 7시 30분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는 백제병원 사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박우석 후보는 만나는 시민에게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위로 인사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보수대통합으로 야당 역할의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우석 후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화창한 봄 날씨에도 거리에 유동인구가 적은 데다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모임이 거의 없어 유권자를 만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도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해 코로나 확산이 종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21대 총선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중요한 선거.”라며, “총체적 위기와 오만, 독선, 위선과 무능의 정권을 심판, 조국 대변자 심판하자”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