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
공주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3.31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공주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가두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한 방역소독 집중에도 시민들에게 홍보에 집중해 나갔다.
김정섭 공주시장이 거리두기 캠페인을 통한 방역소독 집중에도 시민들에게 홍보에 집중해 나갔다.

공주시가 코로나19 예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고강도 강화를 위한 가두 캠페인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시는 각 부서별 분담 인원을 구성해 4월 3일까지 1일 2회씩 신관동 우리은행 앞과 중동 사거리, 전막사거리 교차로 등 5곳에서 코로나19 예방법과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성에 대한 시민 홍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외출 및 외부 모임 자제 권유 ▲다중이용시설 및 밀집시설 이용자제 안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시 외출하지 않기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예절 등을 강조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키로 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관내 종교시설과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PC방, 요양시설 등 총 6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