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후보, 지역 보건의료단체 회장단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이정문 후보, 지역 보건의료단체 회장단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천안·충남 4개 보건의료단체 전·현직 회장·부회장
  • 박민영 기자
  • 승인 2020.03.3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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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대위원장 임명식.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식.

[충남일보 박민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보도자료 통해 지역 보건의료 4개 단체 전·현직 회장 및 부회장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프에 합류한 공동선대위원장은 원상연 충남치과의사회부회장, 한덕희 전 충남한의사회장, 장재호 천안시한의사회장, 이승주 전 천안시의사회장, 정재황 전 천안시약사회장, 김병환 천안시약사회장, 이종현 천안시치과의사회장 등 4개 지역 보건의료단체 전·현직 회장·부회장이다.

이정문 후보는 “평소 천안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의료계 단체장들께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꺼이 힘을 모아주셨다”며 “기존에 발표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과 함께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공약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문 후보는 지난 22일, ‘코로나19 등 감염병 극복을 위한 특별공약’으로 11.7조원 규모의 ‘코로나 추경’을 신속히 집행하고,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민이 신속하게 감염병을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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