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김소연 미래통합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오전 11시 ‘반문’연대를 상징하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김소연 선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권영진 전 유성구청장 후보, 심소명 전 유성구청장 후보, 고선민 대전철인3종협회장, 이희환 유성구의원, 윤정희 유성구의원 등 총 6명이 맡았다.
부위원장에 김희재 한국타이어 노조 부위원장, 안치성, 한상진, 김석환씨 등 4명이, 고문에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등 20명이 위촉됐다.
이밖에 선대위에 국방, 과학, 경제, 행정, 체육, 종교 분야 20여명의 인사들이 두루 참여했다.
김소연 후보는 “선대본부에는 16년 간 정체돼 있던 지역을 바꾸고, 도탄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는 구국의 일념을 가진 분들이 모이셨다”며 “시민들의 양심과 힘으로 돌풍을 일으켜 우리 지역 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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