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연합회는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가정에 긴급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긴급 생필품은 마스크, 쌀, 라면, 화장지, 계란, 칫솔, 치약, 두유, 간식류 등 1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10가구에 전달됐다.
황영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가정에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장애인가정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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