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을 달린다] 강준현 세종을 후보,소상공인 지원 하나은행과 협의
[총선을 달린다] 강준현 세종을 후보,소상공인 지원 하나은행과 협의
코로나19 고통분담 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 소개
  • 한내국 기자
  • 승인 2020.03.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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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강준현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은행 등과 지원방법 등을 모색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강준현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은행 등과 지원방법 등을 모색했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가 31일 오전 하나은행 조치원지점에서 윤순기 하나은행 대전.충청.세종 총괄대표, 이무성 대전.세종지역대표 및 세종 지역 하나은행 지점장단과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살리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준현 후보는 소상공인 생업 안전망 확충을 위해 까다로운 대출 규제 완화 및 소상공인 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 등 관련 정책을 소개했다. 더불어 지역화페인 ‘여민전’ 발행규모를 500억원 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강준현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탄탄한 기반을 갖춰야 지역에 돈이 돌고 지역 금융권도 같이 상생할 수 있다”며 “어려운 시국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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