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총선특별취재팀] 정용기 미래통합당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혁신도시 지정 및 연축지구내 공공기관 유치 등의 내용을 담은 21개의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통해 ‘정용기의 대덕발전 비전’의 완성을 위한 ‘희망 대덕’ 21大 공약, ‘행복 대덕’ 12개 동별 공약(총 62개) 그리고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용기와 미래통합당의 10대 핵심공약’을 밝혔다.
정 후보의 공약은 혁신도시 지정 및 연축지구 내 공공기관 유치 추진과 신탄진~세종·청주공항·천안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사업을 추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 정 후보는 회덕 IC 완성, 비래동-와동간 외곽도로 개설 추진 등 모두 19개의 신규사업 공약과 동별 공영주차장을 통한 주차난 해소 등 2개의 기존공약의 지속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그는 12개 동별로 62개의 공약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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