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지사, 부여군 선별진료소 의료진 격려
양승조 지사, 부여군 선별진료소 의료진 격려
  • 우명균 기자
  • 승인 2020.04.0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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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양승조 지사는 2일 부여군 소재 선별진료소 2곳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양 지사는 부여군보건소와 건양대 부여병원을 잇따라 방문해 비상방역대책반, 승차 진료소(drive-through) 등 운영 상황을 듣고 의사·간호사 등 현장 의료진을 만나 현장의 고충을 들었다.

부여군보건소는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승차 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가동하고 있다.

건양대 부여병원의 경우에는 의사·간호사 등 12명을 선별진료소 인력으로 구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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