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의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따르는 선거운동으로 시작한 선거는 무대차량을 통한 홍보속에 구호도 율동도 없는 조용한선거로 맞이한 첫날의 풍경이다.
다른 선거구와 달리 여야대결로 맞붙은 보령.서천의 이번 선거는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각 여론조사 결과 그야말로 초접전이라는 예측 속에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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