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생활지원사업비 45억원을 지역화폐 대덕e로움으로 지급한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7188가구 1만 858명이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4개월 지원 총액이 1인 가구부터 6인 가구까지 최소 52만원에서 최대 192만원이 지급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1인 가구 40만 원부터 6인 가구 148만원까지 지급된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된 날짜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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