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지난 5일 “서산·태안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28명의 인재들을 시민특보·여성정책특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성 후보의 특보로 위촉된 28명은 거의 모두 아파트 거주자들로서, 앞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자문은 물론 봉사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날 노민영(38세)씨가 대표로 낭독한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께 올리는 글’에서 이들은 “핑크는 생명과 치유, 따뜻함을 상징한다. 또 사랑을 뜻한다. 가정과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서부터 핑크사랑운동 시작을 알린다”며, “어려운 가정에 핑크색 꽃 화분 놓기, 아파트 화분에 핑크 꽃 심기 등을 통해 어렵고 고통 받는 주민을 찾아 사랑을 주는 일을 시작하겠다”고 봉사활동 취지를 말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는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의 시민특보, 여성정책특보 등으로 위촉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 후보는 서산·태안의 미래요 희망이며 성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과 미래통합당의 승리만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구국의 길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 후보는 “봄이 한창인 4월 15일에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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