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외국인 거주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공주소방서, 외국인 거주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20.04.0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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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가 관내 외국인 거주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의무를 촉진에 나섰다.
공주소방서가 관내 외국인 거주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의무 촉진에 나섰다.

공주소방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종이 농어업 및 축산분야까지 다양하게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근로자 고용주 및 주택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 상존 사업장에 대해 서한문을 우선 발송하고 이어 SNS 홍보도 병행했다.

이학민 화재대책과장은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들은 조립식 주택 사용이 높게 차지하면서 자칫 화재에 노출될 위험도 상당수 높아 이들에 대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함으로써 사업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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