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 서구 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직노동조합, 환경노동조합은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뜻을 모은 성금 1482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구는 지난달 23일 장종태 서구청장의 월급 30% 반납을 시작으로 26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모금한 1360만원을 기탁했고, 이날 직원들의 참여까지 총 2842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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