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둔포면자원봉사센터, 수제 면마스크 후원
아산 둔포면자원봉사센터, 수제 면마스크 후원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20.04.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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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자원봉사센터 면마스크 전달

아산시 둔포면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면마스크 500장을 둔포면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전달받았다.

둔포자원봉사센터는 행정복지센터 2층을 빌려 재봉 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을 구했으며 이에 둔포면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행복키움추진단, 농촌중심지단체회 등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영경 자원봉사센터장은 “이웃을 돕기 위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마스크제작에 나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상 둔포면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장기화로 모두가 힘들 때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와 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다” 말했다.

한편, 사랑의 면마스크는 둔포면 자원봉사거점센터, 충남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원으로 필터교체형으로 제작되었다, 또 ㈜세창이엔텍아산지점, 권혁천 둔포면 이장단협의회장, 한상기 둔포농협조합장, 조성택 둔포면 주민자치위원장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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